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퍼스 와일드 (문단 편집) == 자세한 설정&떡밥 == ||'''{{{+1 <캐릭터 파일>}}}''' 명계 종족 하로스의 피를 이어받은 바운티 헌터.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이 살고 있는 물질계와는 또 다른, 죽은 영혼들이 가는 '명계'란 곳이 있다. 사악한 영혼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선한 영혼들은 이곳에서 다시 환생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루퍼스의 아버지는 매우 유명하고 실력이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이었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명계를 버리고 물질계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루퍼스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운티 헌터'가 된다. 바운티헌터 일을 계속 하면서 아버지의 행방을 찾던 루퍼스는 에르나스에서 아버지가 사용하였던 '푸른 불꽃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 곳에서 지들러 단장과 라스를 만나게 된다.|| 루퍼스의 외형을 자세히 보면 귀는 조금 길지만 마족의 상징이라는 뿔은 없다. 에인션트 마족 또한 머리에 뿔이 안 달려있지만 이들의 뿔은 어깨쯤에 달려 있는 크리스탈 장식 같은 그거다. 루퍼스에게 뿔이 없는 이유는 디오, 레이 등과 같은 마계 출신 마족이 아니고 명계에 사는 마족, '하로스'이기 때문. 하로스는 명계의 보호자면서 동시에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는 종족으로 명계에 갇힌 영혼들을 지켜보고, 멋대로 탈주했을 때 그것을 쫓아 명계로 돌려보낼 권한과 책임을 가진 종족이다. 그리고 바운티헌터는 하로스 종족 중에서 명계의 감옥에서 탈옥한 사악한 영혼을 다시 사로잡아 감옥으로 보내거나 상황에 따라 사악한 영혼을 영원히 소멸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들로, [[베르카스의 요새]] 시나리오 대사로 미루어 볼 때 명계의 감시자임과 동시에 [[저승사자]]에 가까운 지위에 있는 듯 하다. [[디오 버닝 캐니언]]은 파멸의 성소에서 명계의 무리를 막지 못하면 현세가 멸망하게 될 거라 말했으며, 환영의 미궁에서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 함께 루퍼스와 만났을 때, 바운티헌터는 현상금이 걸린 자가 아니라면 손대지 않을 텐데 어째서 위협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품으며 후퇴하기도 했다. 명계의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었던 루퍼스의 아버지 '레지스'는 어떤 사건으로 명계를 버리고 물질계로 떠나버렸다. 홀로 성년이 된 루퍼스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주위로부터 명성을 얻게 된다. 어느 날, 사악한 영혼을 쫓아 물질계로 넘어온 루퍼스는 아버지의 힘과 유사한 푸른 불꽃을 느끼고 그 흔적을 쫓는다.(12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루퍼스의 이야기) 안 그래도 떡밥 많은 라스와 형제이다보니 관련 떡밥이 제법 있다. 다만 어째선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먼저 밝혀진 사실이 더 많다. 게임 내 첫 등장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린 [[악몽의 서커스]] 무삭제판(정확히는 추가판), 그랜드체이스 일행들이 서커스장에서 후퇴한 뒤 나온다. 명계의 감옥으로 추측되는 죽음의 세계에서 뛰쳐나온 서커스 단장을 처치하고, 푸른 불꽃의 힘 [[라스 이솔레트]]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라스를 찾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와 유사한 기운 때문이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루퍼스와 어린 시절의 라스가 나오는 부분, 결정적으로 공식 블로그에서 루퍼스와 라스 모션 테스트 영상을 보였을 때 나온 문장이 'HALF BROTHER - HALF BLOOD(직역하면 '이복형제'와 '혼혈')'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라스와 루퍼스가 [[이복형제]]일 거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었으며 이후 브라질 서버에서의 루퍼스 업데이트 예고 공지를 통해 확정됐다. 북미의 정보에 따르면 루퍼스와 라스가 가진 푸른 불꽃은 하로스라는 종족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아니라 그들의 아버지 레지스로부터 유전된 힘, 즉 혈통의 힘이라고 한다. 그리고 루퍼스가 가지고 있는 보조무기 중 하나인 '네더 블레이드'도 레지스가 사용했던 무기이며, 선대로부터 전승된 물건이라고 한다. 베르카스의 요새가 업데이트되면서 왼팔은 '의수'였다는게 밝혀졌다. 파란 문신은 일종의 바느질 자국이었던 셈. 왼팔을 잃게 된 원인이 바로 베르카스. 베르카스는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명계에서 에르나스로 넘어왔고, 루퍼스는 자신의 사명에 따라 명계에서 마음대로 빠져나간 베르카스를 다시 명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베르카스를 쫓은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왼팔을 잃었다. 그리고 이 왼팔을 베르카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면 베르카스 본인이 직접 망가뜨린 모양이다. 브라질에서의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루퍼스는 라스가 잡혀 있던 서커스에 온 적이 있었으며 그곳에 잡혀 있던 라스를 만났지만 나약하기 짝이 없어 외면한 채 떠나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서커스장이 푸른 불꽃의 힘으로 인해 사라진 걸 알게 된 뒤, 그 힘을 추적하기 위해 에르나스를 떠도는 중에 성장한 동생과 조우하며, 동생은 서커스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환영의 미궁에서는 라스가 자신의 이복동생인데다가 푸른 불꽃의 힘을 지닌 걸 전혀 못 알아보는 묘사가 있다. 외양이라면 처음 만났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으나, 푸른 불꽃의 힘에 관련된 문제는 루퍼스가 못 알아 보는 게 이상하다 할 수 있다. 지금의 라스가 인간에 상당히 가깝거나, 자신의 기운을 철저히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둘 다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라스는 전직 차수가 거듭될수록 필살기나 기타 기술들은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구사한다.] [[환영의 미궁]]에서 레이를 위협했는데, 레이는 에드나의 핵을 이식받는 과정에서 그녀의 영혼까지 함께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루퍼스에게 노려지게 되었다. 루퍼스가 디오와 레이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사태도 발생한 걸로 볼 때, 하로스 종족과 마족 사이에 대립각이 세워지는 건 확실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